[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미담 제조기 유재석이 어르신과 커피 음료 결제를 두고 서로 돈을 내겠다고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 고지에 봄이 왔나 봐’ 편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을 마친 멤버들에게 "두개의 룰렛을 돌려서 나오는 대로 수행하면 된다. 성공 조건은 자동차 주행 거리다. 주행 거리를 넘기지 않고 봄 음식을 먹고 장소까지 가서 찍어야 성공이다. 실패할 시 야외 물놀이 컨셉의 연령고지를 촬영해야 한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멤버들은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카페에 방문했고, 유재석이 먼저 음료를 계산하려고 했다. 그때 멤버들의 뒤에 있던 어르신 한 분이 "내가 사줄까"라고 선뜻 제안했고, 멤버들은 "마음만으로 충분하다"라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정중한 거절 의사를 밝혔다.
밖에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 구경 중이던 김종국, 하하는 좋은 마음으로 옥신각신하는 이들을 보곤 "저기 왜 싸우냐"라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어르신의 일행은 "내가 보기엔 당신네가 돈이 훨씬 많은데"라면서 "팬이 사주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건 줄 아냐"라고 남다른 입담을 뽐냈고, 결국 유재석은 "우린 회사 카드다"라고 어르신에게 설명했고, 이에 어르신은 쿨하게 계산을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선생님들 덕분에 너무 따뜻한 정을 느낀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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