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가왕전2' 캡처
MBN '한일가왕전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린과 마코토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9일 밤 10시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2'에서는 린과 마코토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린이 등장하자 마코토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저는 린 씨의 노래를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 있는게 꿈만 같고 정말 많은 감정이 든다"고 했다. 린의 무대 후에도 마코토는 계속 꿈만 같다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이에 린은 "안아주고 싶은데 안아줘도 괜찮냐"고 물었다. 마코토에게 다가간 린은 마코토를 꼭 안아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어진 1대 1라이벌 전에서 린과 마코토가 맞붙게 됐다. 이에 신동엽은 "스타와 열혈팬의 대결이다"고 했다. 린과 무대에 오른 마코토는 또한번 린에게 하트를 날리며 "꿈만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팬이겠지만 이번 무대를 통해서 린 씨가 제 팬이 되도록 노래할 테니 제 팬이 될 마음의 준비는 되셨냐"고 했다.

신동엽은 린에게 "이런 열혈팬을 악착같이 이기고 싶냐"고 하면서 놀렸고 린은 "아까도 그렇고 제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하지만 감사는 여기까지다"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고 린은 미야코 하루미의 '북녘의 숙소에서'를 선곡했다. 린은 일본어로 불러야 할 무대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선곡했고 마코토 역시 한국 노래인 장윤정의 '약속'을 선곡했다. 무대 결과는 15 대 85로 린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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