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심현섭이 재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소개팅을 위해 심혜진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현섭의 ‘백두 번째 소개팅’ 이 그려졌다. 이어 심현섭의 고모인 배우 심혜진이 등장, "현섭 씨 결혼시키려고, 결혼정보회사에 상담을 받으러 왔다. 저번에 부산에 갔을 때, 잘 되나 싶었는데 안타깝게 되지 않았냐. 제가 절망을 해서 지인에게 연락도 했다. 잘 안 돼서 하는 수 없이 찾게 됐다"라 밝혔다.
남다른 심혜진의 포스에 심현섭은 "결정사 대표 같으시다"라며 웃었다. 또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심혜진의 눈길을 피해 몰래 엘리베이터로 달아나는 등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김국진은 '생활 애교'를 보이는 심현섭에 "너무 귀엽다"라며 웃었다.
심현섭은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고 있으면 병원에서 전화가 온다. 아직은 만날 때가 아니라 생각한 것 같다"라며 어머니의 간호를 위해 포기했던 지난날의 인연을 회상했다.
심혜진은 이러한 심현섭을 토닥였고, "'내가 우주인데 미쳤어? 나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가' 이렇게 생각해라"라며 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애썼다. 또한 "나도 42살에 결혼했다. 35살에 남편을 만나 겁나 연애만 했다. 애 터졌다"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가입신청서 작성을 통해 돈가스 프랜차이즈 회사를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고, "전국에 매장이 90개가 있다. 이사로 있다"라 말하며 반전 능력을 뽐냈다. 또한 "연 수입은 방송, 행사 없이 1억 정도가 된다"라 밝히며 모두를 술렁이게끔 했다.
이어 자가로 되어있는 부동산 등을 소유했음을 공개, "서류를 떼어 봐야 안다"라며 여유를 보였다. 심혜진은 "공시지가로 매길 수는 없지 않냐. 매매가로 이야기를 한다면 최하 OOO 억 정도는 된다. 섬도 있고 땅도 있지 않냐"라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심현섭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땅이 있긴 하다. 밀물 때는 제 땅이고, 썰물 때는 없어진다"라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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