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유재철이 웃픈 '파묘' 후기를 들려줬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 장례 명장 1호 유재철 자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한 유재철 명장은 영화 ‘파묘’에서 유해진이 연기한 장례지도사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첫날 ‘파묘’를 관람했다는 유 명장은 “아들, 딸하고 같이 봤는데 실망해서”라고 해 두 자기들을 놀라게 했다. “영화 초반에 이장할 때 관 뚜껑을 여니까 귀중품이 나오잖아요. 가족들이 보려고 그러니까 유해진 씨가 ‘어르신 나오시는데 어딜 보냐’ 하면서 주머니에 시계를 슬쩍 넣잖아요”라는 설명에 유재석은 “실제로는 그러시지 않으니까”라고 서운했던 마음에 공감했고 유 명장은 “너무 억울해요”라고 호소했다.

그런가 하면 ‘파묘’ 장재현 감독의 이야기가 나오자 유 명장은 “4년 전엔가 전화가 왔더라고요, ‘생각 중인 이야기가 있는데 이장을 쫓아다닐 수 있을까요?’. ‘삽질할 줄 아세요?’ 물으니까 ‘군대에서 해봤습니다’ 하셨는데 실제로 가보니 잘 못 하시더라고”라고 웃었다. 그는 “이장을 많이 할 때는 포크레인도 쓰는데 마무리할 때도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니까.. (장재현 감독이 이장을) 직접 해보신 거예요 그렇게”라며 영화 ‘파묘’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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