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현숙이 영호에게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10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서서히 굳어지는 솔로들의 마음이 전파를 탔다.
슈퍼데이트를 앞둔 영호는 현숙에게 직접 세공한 목걸이를 선물할 계획을 솔로남들에게 들려줬다. 광수와 상철은 “목걸이는 아니야”라며 현숙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려봤지만 영호는 꿋꿋이 계획을 고집했다.
슈퍼데이트로 향하는 차 안, 영호는 “최종 선택은 본인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게 맞으니까.. 밖에서 취향이나 어디 놀러 갈지 알아보고 서로 그렇게 해요”, “제가 인천 가끔 놀러갈 수도 있게 될 거잖아요”라는 말로 현숙에게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 결국 현숙은 영호에게 이성적 끌림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로 거절의 뜻을 밝혔다.
영호는 “‘좋은 관계’는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촬영 끝나고 안부 전화나 그런 거”라며 현숙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표했다. “저는 여지를 주거나 이러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라는 단호한 답에도 “저는 어쨌거나 조금 여지를 남겨두고 싶어요”라며 물러서지 않기로.
영호가 “그래도 보여드리고 싶긴 해서 뭔가 부담을 드리는 건 아니고 그냥 취미 자랑이에요”라며 직접 만들 목걸이를 꺼내자 “처음 올 때부터 챙겨온 거예요?”라며 구경하던 현숙은 “마음에 드는 한 분이 계시면 드리려고 가져온 거거든요. 갈 때 마음에 드시면..”이라는 말에 놀라 얼른 목걸이를 돌려주며 “제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는데”라고 곤란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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