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태용이 엔시티 첫 주자로 입대한다.
오늘(15일) 태용이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18일 태용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태용도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 거고, 놀라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시즈니에게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며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 약속해요"라고 다짐을 드러내기도.
태용은 "시즈니, 우리 엔시티즌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지 않나.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하다.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저는 잘 다녀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금방 돌아올게요!"라고 인사했다.
태용은 지난 16년 NCT로 데뷔. 리더, 메인 래퍼, 메인 댄서 등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솔로로 데뷔한 태용은 지난 2월 25일 미니 2집 'TAP'으로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NCT 첫 입대 스타트를 끊게 된 태용.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시간동안 한층 더 성장해 돌아올 태용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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