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편스토랑' 캡처
KBS2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상엽이 아내에게 칭찬 받고 싶어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이 아나운서 조항리의 신혼집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이 아나운서 조항리의 신혼집에 갔다. 이상엽은 "알고 지낸 지 7, 8년 됐다"며 "요즘 제 스승님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엽은 조항리의 청첩장과 웨딩 앨범 등을 구경했다. 조항리는 아내 배혜지와 혼인 서약서를 썼다고 밝히며 이상엽에게 거실 한가운데 둔 것을 보여줬다.

이상엽은 "나 그런데 덜 혼나고 싶다"며 "칭찬 받는 내가 되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상엽은 "아니 그런데 남자분들 원래 혼나려고 태어나는 거 아니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유부남들은 공감하며 폭소했다.

이상엽은 묵은지로 요리 3종을 선보였다. 이상엽은 홍게 맛간장으로 육회 간을 했다. 묵은지김밥 위에 육회를 돌돌 말아 올렸다.

다음은 묵은지 삼합이었다. 묵은지와 깻잎을 번갈아 깔고 썰었다. 막회에 깻잎을 썰어 넣고 간을 했다. 두 사람은 감탄하며 시식했다. 조항리가 장어구이를 준비했다. 이상엽은 장어 소스를 즉석에서 홍게간장으로 손쉽게 만들었다.

조항리 아내 배혜지가 도착했다. 배혜지의 높은 텐션에 이상엽은 "우리 준비하느라 좀 지쳤는데 들어오자마자 역시 배타민"이라며 배혜지를 칭찬했다.

배혜지는 "우리집에 상엽 오빠가 와서 요리해줬다고 자랑해야지"라며 사진을 찍어 실시간으로 친구들에게 전송했다.

배혜지가 조항리에게 음식을 먹여주자 이상엽은 고개를 돌렸다. 이에 배혜지는 "오빠 그래도 예전에 우리가 이러는 거 보면 엄청 시무룩했는데 요즘은 좀 달라졌다"며 결혼 준비중인 이상엽의 상태를 언급했다. 이상엽은 쑥스러운 듯 손을 들어 네 번쨰 손가락에 반지가 껴 있는 것을 보여주며 대답을 대신했다.

배혜지가 신혼집을 준비했는지, 웨딩 사진은 찍었는지 질문했다. 이상엽은 웨딩 사진을 배혜지, 조항리에게만 보여줬다. 배혜지는 "너무 아름다우신데? 연예인 아니라고 하시지 않았냐. 모델이냐"며 이상엽 아내가 될 사람의 연예인급 미모를 극찬했다.

이정현이 버섯페스토를 선보였다. 버섯페스토를 이용해 손쉽게 크림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정현 남편은 딸 서아에게 이정현 몰래 크림파스타를 계속 먹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이정현은 "몰랐다"며 "아빠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거냐"고 황당해했다.

남편에게 피자를 만들어 도시락으로 싸주고 출근 배웅까지 마친 이정현은 버섯페스토로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당장 레시피를 선보였다. 당장 냉장고에서 꺼내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겠다며 류수영은 두부와 김치를 꺼냈다.

류수영은 야식 두부김치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두부를 잘 삶고 김치를 들기름에 볶았다. 김치에 간장, 참치액을 넣고 수분을 날리듯 강불에 볶았다. 약불에 5분 찌고 다시 볶은 후 식초를 넣었다. 생김치로 묵은지를 만드는 비법이었다.

다음날 류수영은 대패삼겹꼬치구이를 선보였다. 소주, 콜라, 쌍화탕으로 만든 대패삼겹꼬치구이였다. 류수영은 "대패삼겹살을 이것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자신했다.

특제 간장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간장, 콜라, 소주, 쌍화탕을 1대1 비율로 넣고 설탕을 넣었다.

류수영의 모친이 등장했다. 류수영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에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제가 요리를 잘 하게 된 비결도 어머니가 맛있다고 리액션 해주신 덕분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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