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빠는 꽃중년’ MC 김구라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평균 나이 59.6세인 ‘쉰둥이 아빠들’이 평균 나이 5세인 자녀들을 키우는 일상부터 이들의 ‘속풀이 토크’까지 보여주는 신개념 리얼 가족 예능이다.
우선 52세에 딸을 얻어 늦둥이 재롱에 푹 빠진 김구라(55세)는 “요즘 50대는 옛날과 많이 다르다. 공교롭게도 주위에 늦둥이들이 있어서 고민들이 있다. 다만 그 고민들이 마냥 부정적인 게 아닌 ‘삶의 원동력’이 되는 고민이라 특별하다. 이 시대의 중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58세 아빠’이자 8세, 3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신성우는 “아이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어머님이 아프셔서 손주들을 자주 보기가 힘드신 상황이다. 이 방송을 통해서라도 아이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9세 딸과 4세 아들을 두고 있는 ‘54세 아빠’ 안재욱은 “아이들로 인해 인생 2막을 열게 된 ’아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을 움직였다. 육아뿐만 아니라 아빠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며 “큰 아이가 자라서 출연 동의를 구했다”고 털어놨다.
‘영원히 늙지 않는 막내’이자 8세, 4세 두 딸의 아빠인 김원준(52세)은 “첫 아이와 같이 해주지 못한 시간들이 많은데 훌쩍 커 있더라. 이제라도 아이와의 기록을 남겨두고 싶었다”며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많이 바쁘셔서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는데, 내 아이들에게는 그런 아쉬움을 남겨주고 싶지 않아서 함께 하게 됐다”고 다정한 부성애를 보였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 첫 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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