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형' 방송캡쳐
JTBC '아형'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찐남매 면모를 보여줬다.

전날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조준호, 조준현, 조나단,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준호, 조준현, 조나단,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조나단은 조준호가 막내 동생이 여동생이면 좋을 거 같다고 하자 "업고 다닐 수 있어? 허리 괜찮아? 허리 괜찮냐고. 유도 그만 둘 거야?"라고 압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쌍둥이가 되면 어떨 거 같냐는 질문에 조나단은 "그건 전제가 필요해. 누구의 얼굴로 쌍둥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파트리샤는 "우리 아예 안 닮았어. 나로 가자"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지지 않고 "나로 가야지. 남자 쌍둥이면 리샤 얼굴도 나쁘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왜 기분이 나쁘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조준호는 "국가대표 되고 나서 우리가 국제대회를 4강에서 만났는데. 고등학교 은사님을 당신이 심판을 봐라. 당신이 가장 잘 알아볼 수 있으니까. 근데 은사님인데도 내가 이겼는데 준현이한테 승을 줘서"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준호는 메달 때문에 사이가 틀어졌다며 "국가 대표가 됐는데 국제용 스타일이 있고 내수용 스타일이 있는데. 나 혼자서만 메달을 못 따는 거다. 긍정을 놓지 않으려고 이번에도 첫판에 졌지만 뭘 얻어왔다. 그게 3년 째 되니까. 이젠 그만 배울 때도 되지 않았냐? 이러는 거다. 거기서 내가 충격을 받은 거다. 내가 했던 유도를 다 버리고 신식 유도로 다 바꿨다. 얘 덕분이다. 얘 없었으면 올림픽 메달 못 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준현은 "얘가 메달 따고 3일 정도 열등감이 있었다. 준호가 나를 무시할까? 사람들의 시선은 어떨까? 근데 사람들이 나를 다 조준호로 알더라. 내가 메달리스트로 살아도 되겠구나. 뽕을 받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준호는 "내 사인까지 연습했어"라고 말했고, 조준현은 "사람들이 해달라고 하니까. 쌍둥이인지 몰라서 화를 내시더라고. 그래서 내가 조준호 사인까지 연습했지"라고 설명했다.

조준호는 "내가 연애할 때는 항상 데리고 다니거든. 근데 얘는 연애할 때 나를 안 데리고 다닌다"라고 말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조준현은 "내가 연애를 하면 여자친구한테 나를 뺏겼다고 생각을 해"라고 말했고, 유난히 놀란 조나단은 "준현이가 느끼는 감정 너무 공감해"라고 말했다. 이어 파트리샤는 "나는 준호 완전 공감해. 우리도 그래. 나는 사랑을 뺏긴 느낌이야"라고 말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파트리샤가 먼저 "우리가 자주 싸웠어. 리모컨이라던가 먹을 거로도 많이 싸웠는데 내 기억에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주먹으로 맞았어. 얼굴을 보면 좀 비대칭이야. 오빠한테 어렸을 때 한번 맞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조나단은 "그건 안 돼"라며 걱정했다.

이어 조나단은 "그 당시에 주스를 마시려고 했는데 얘기 거기다가 침을 뱉은 거야. 너 이렇게 하면 때린다? 하니까 '때려봐 때려봐 때려봐'하는 거다. 한 번 더 기회를 줬다. 진짜 때릴 거야 하니까. 계속 그래서. 눈을 딱 감고 일을 저질렀다.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른다. 얘가 자존심이 있어서 '안 아픈데?'이러고 30초 뒤에 울었어"라고 그날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조준현은 "내가 태어나서 코피를 딱 한 번 흘렸는데 그게 조준호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준호는 "사람들은 우리가 똑같이 치고받을 줄 아는데 나는 민첩 쪽이고 얘는 힘이 더 좋다. 주먹으로 파이팅 하면 나를 맞출 수가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조준현은 "우리집 싸움 서열 1위야. 막내 동생이 벌벌 떤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준호와 조준현은 "우리는 통장을 공유한다","차를 사더라도 어차피 같이 쓰니까 크게 불만이 없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나단은 "나는 공유 당했다. 예쁜 옷이나 가방을 사면 없어진다. 어디갔지 하면 광주(본가)에 가 있다. 요즘 경제생활도 할 텐데 좀 사지"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조준현은 "유도장 장사가 안 돼서 그런데 노팬티 얘기 말고 유도 얘기로 마무리해도 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준현은 "방송을 10년동안 하니까. 이미지가 안일권이 격투기 가르치는 느낌이 된 거 같다. 운동부 친구들이 솔루션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강호동은 "레전드라는 것을 유도 시범으로 한번 보여줘"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