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가왕전2' 캡처
MBN '한일가왕전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2차전 전반전이 펼쳐졌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2'에서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본선 2차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로 마이진과 마코토가 맞붙었다. 신동엽은 마이진에게 "식음을 전폐하고 무대 준비를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마이진은 "맞다"며 "식음을 전폐한 만큼 최고의 무대를 같이 보여주면서 승리는 내가 가져가겠다"고 했다. 마코토는 "마이진 씨는 처음 봤을 때 부터 첫눈에 반했고 밥도 잘 사주고 정말 좋아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무대 전 마이진은 마코토에게 물 필요하면서 세심하게 챙겨줬다.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됐고 마이진과 마코토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투표가 시작되고 한일 연예인 판정단 1인 10점으로 총 100점, 국민 판정단 한국인 50명, 일본인 50명 100점으로 총 200점 만점이었다. 이와중에 신동엽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만 공개하고 국민 판정단 점수는 나중에 공개한다고 했다.

마이진과 마코토의 점수 결과는 놀랍게도 50대 50으로 동점이었다.

이어 린과 리에가 무대를 꾸미게 됐다. 역대급 조합에 놀란 강남은 "이 둘을 붙여 놓는다는 거냐"며 놀랐다.

리에는 "린 끼와 같은 무대에서 같은 곡을 불러 매우 영광이다"며 "린 씨가 발라드의 여왕인데 저도 발라드의 여왕이라고 여러분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린은 "대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한데 끝까지 좋은 무대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의 선곡은 바로 나미의 '슬픈 인연'이었다.

이 노래는 1985년 일본 작곡가 우자키 류도가 한일 버전을 각각 제작하여 양국에 정식 발매했다. 린은 무대에 앞서 "한국의 진한 감성으로 무대를 잘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리에는 "제 노래가 여러분 가슴 깊이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투표 결과 린이 80대 2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다음 무대는 마리아와 카노우 미유로 두 사람은 코다 쿠미의 '큐티 허니'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깜찍한 무대를 꾸몄고 투표 결과 카노우 미유가 40대 60으로 승리했다. 별사랑과 나츠코는 야시로 아키의 '비의 그리움'을 선곡했으며 투표 결과 80대 20으로 별사랑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무대는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로 두 사람은 이츠와 마유미의 '연인이여'를 선곡했다. 두 사람의 무대 투표결과 놀랍게도 50대 50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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