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엔시티 도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엔시티 도영이 찾아왔다. 도영은 전현무와 박나래를 보자마자 "살이 엄청 빠지셨네요? 두 분 다요. 진짜로"라고 말해 두 사람이 기뻐했다.

도영이 목에 차고 있는 물건에 멤버들이 질문들을 쏟아냈다. 이에 도영은 "퀴즈 쇼예요?"라고 말했고, 키의 "네가 대답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니?"라는 말에 놀라 "목 많이 쓰는 사람들한테 좋은 온열 마스크다"라고 설명해줬다.

자취 6개월 차 도영은 "숙소 생활을 오래 하다가 형이 군대가는 시기에 맞춰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이제 혼자 살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영은 "처음에 마음가짐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보자라는. 꼭 화분을 들이고 싶다고 생각했고, 좋아하는 파란색, 향수랑 향초를 좋아한다. 향수나 향초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다"라고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도영은 작두콩부터 고로쇠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칼륨, ABC 주스까지 챙겨 먹으며 "일하다 보면 아프면 여러 사람한테 피해가 가잖아요. 안 아프기 위해 미리 챙기는 거 같다. 칼륨 비타민 유산균은 당연한 느낌이고. 고로쇠는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노루궁뎅이버섯 가루도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먹는다"라고 먹고 있는 것들을 소개했다.

도영은 "연애 프로그램 즐겨 보고 있는데 그걸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 거에서 오는 살짝의 도파민이 있는 느낌이다"라며 연애 프로그램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

연프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도영은 "밥이랑 같이"라며 급하게 주방으로 향했다. 도영은 "쉬는 날엔 무조건 요리를 해먹거든요"라며 "시켜 먹으면 내가 기대하는 맛이 올까? 하는 복불복도 있고 최소 주문 때문에 많이 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면 꼭 요리를 해먹어요"라고 설명했다.

도영은 "봄이니까 제철음식을 먹고 싶어서 차돌 냉이 된장찌개랑 달래장을 해먹으려고 한다. 봄에 먹어야 느껴지는 것들이잖아요"라며 요리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영은 "새우를 좋아해서 달래장에 새우를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서"라며 달래장에 새우를 넣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키는 "된장 섞는 거봐. 이거는 아무나 안 하는"라며 감탄했다.

도영이 제육볶음에 넣은 식재료에 박나래가 "이게 뭐야?"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도영은 "맞혀 보세요. 아무도 못 맞히실 거 같다"라며 식재료 '닭껍질'을 공개했다. 도영은 "닭볶음탕에서 닭 껍질을 좋아해서 골라먹는 편이었는데 냉동으로 판다고 해서 사놓고 먹는데 어디에나 넣어도 잘 어울려서 잘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도영이 밥 먹는 것까지 잊고 연프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연프를 보며 본인을 대입하냐고 물었고, 도영은 "전 대입 안 하죠. 아무래도 아이돌이다 보니"라고 칼 같이 답했다. 이어 부럽지 않냐는 기안84의 질문에 도영은 "네. 하나도요"라고 기계 같은 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SM에 따로 교육이 있냐는 말에 키는 "교육은 2년인데 20년 따라다녀"라며 아이돌 자아를 드러냈다.

이비인후과를 찾아간 도영은 "점검 차 갔어요"라며 연습생때 성대결절이 온 적이 있다며 "목소리가 내고 싶을 때 안 나온다는 두려움이 조금 있어가지고"라고 데뷔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영은 병원 진료 후 들른 약국에서 각종 영양제를 구매하고 신난 발걸음으로 떡볶이를 사러 갔다. 도영은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다. 거기는 24시간이다. 맛있고 싸다. 그래서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고민하던 도영이 떡볶이를 두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도영은 "제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라며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물도 마시지마"라고 말했다. 도영은 "갈증이 심해졌을 때 먹어야 해소가 확실히 되가지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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