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자취방을 구하는 웹예능으로 컴백한다.
24일 ‘썰플리’ 유튜브 측은 ‘전국 1000/50 자취방 구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안재현이 ‘썰플리’의 신규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재현은 앞서 ‘썰플리’를 통해 이석훈과 만나 자취 15년차임을 밝히고 “중간에 텀이 있었다”고 이혼도 쿨하게 언급해 화제된 바 있다.
본격 자취 콘텐츠로 나서게 된 안재현. “혼자 사는 분이시잖냐”는 제작진의 말에 안재현은 “맞다. 어제 ‘나혼산’도 찍고 왔다”고 답했다. 첫 자취집이 학동사거리에 있었다는 안재현은 “모델 할 때 아카데미가 거기에 있었다. 기회가 되면 달려나갈 생각이었다. 불러주시면 ‘어? 근방인데’ 하려 했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안재현은 “용달차를 타고 동호대교를 넘었다. 한강을 보면서 정말 성공해서 다시는 한강 다리를 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며 집세를 네고하기도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아마 4평. 매트리스 하나 사고 제일 중요한 왕자 행거를 설치하면 집이 꽉 찼다. 형편이 좋게 살던 캐릭터는 아니라서, 피부가 하얀 이유도 햇빛을 많이 못보고 살아서다”라고 전했다.
‘천에오십’은 전국에 있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 집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이라고. 안재현은 “첫 화는 당연히 강남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시작이 강남이니까. 그냥 물가 비산 동네라는 느낌이 강해서 맥시멈을 찍어보는 느낌”이라고 적극 제안했다.
‘썰플리’ 주인 이석훈과 통화도 했다. ‘천에오십’ 론칭을 알리는 안재현에게 이석훈은 “인터뷰 괜찮겠냐. ‘썰플리’는 컨디션 좋으면 6시간도 촬영한다”며 “나중에 가까운 데 있으면 부르라. 놀러가겠다. 나는 연예인이 부르면 간다”고 응원했다.
‘천에 오십’ 첫 화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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