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스피카 출신 나래가 배우 김선웅과 결혼한다.

최근 스피카 출신 박나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를 나로서 가장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인생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 더 열심히 햄이랑 콩이랑 볶으며 살아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신랑 김선웅과 나래가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환히 웃고 있다. 두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김선웅 또한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전 소년감성웅이 현 유부남(진)이 된 김선웅이다. 갑작스럽게 전하게 된 좋은소식에 어떻게 이야길 시작해야 할지 마음이 어렵지만! 이 편지를 읽어주시는 저의 소중한 인연에게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랜 시간동안 어둡고 불안한, 때 늦은 사춘기 처럼 외롭게 꿈을 쫓아 헤매던 저에게 속절없이 외롭진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험난할 인생살이 함께 할 소중한 짝꿍이 생겼다. 어른이 되는 게, 철드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늘 소년이길 바라주는 고마운사람이다. 언제나 선한 영향력으로 올바르게 살겠다. 보내주신 축복 따뜻한 마음으로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며 "이 험난하고 거친 세상살이 무너지지않고 잘 버틸수 있게 도와준 여러분께, 나의 꿈이자 행복이 되어준 내 짝꿍 박나래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래와 김선웅의 깜짝 결혼 발표에 네티즌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래는 2012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 2017년까지 활동했으며, 김선웅은 지난 2010년 그룹 터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KBS2 '현재는 아름다워',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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