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사진=민선유 기자
전현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전현무가 2024년 연예대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국진, 전현무, 권은비, 문정현 프로, 이세영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현무는 "작년 21개, 올해 11개(프로그램을 하고 있더라). 21개 기사가 너무 화제가 돼서 많이 물어보시는데 한컷 나온 것까지 다 털어서 쓰신 것 같다"고 웃으면서 "21개가 된 이유를 생각해보니 런칭을 했다가 없어진 프로가 많다. 그 정도로 콘텐츠가 힘들어서 없어진 것까지 합치니까 21개고, 동시에 하면 전 살 수 없다. 좋은 기회로 좋은 프로그램을 했던 것"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전현무는 "사실 스포츠예능은 정말 오랜만이다. 이번에 이 예능을 하면서 저의 전신을, 저의 움직임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처음 해봐서 굉장히 신선하더라. 스튜디오는 무언가를 만들어야한다는 부담이 있는데 이건 찐이라 21개를 했어도 너무나 신선한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예능을 하시는 예능인들을 존경하게 됐고 몸과 마음도 힘들고 이런게 '찐예능'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연예대상을)기안84가 받아서 (어제도 만났고)간혹 얘기를 하는데 '나 받았으니까 상관 없다' 마음을 놓은듯 하더니 '이번에 '태계일주'가 재밌다'는 얘기를 하면서 긴장감을 형성하더라. 우리 둘이 싸우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받지 않을까 싶다"며 "상이라는 것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긴 하지만 지금 입장에선 상을 더 받다기보다 하는 프로그램이 더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사라지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저도 마음이 아프다. 시즌2, 시즌3 등 장수 전원일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가는 게 어떨까 생각해본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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