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사진=헤럴드POP DB
황석정/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황석정이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황석정과 예지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황석정에 대해 ‘끝까지 해내고 만다의 고수’라며 서울대, 한예종, 50대 머슬퀸, 비파 연주 등의 이력을 언급했다. 황석정은 이에 “아니다. 뭐든 끝까지 못했다. 끝이 안나 이제 시작이다. 포기만 안할 뿐이지 끝을 낸 적은 없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지금도 도전한다는 이야기 아니냐”는 말에 황석정은 “다 끝을 못맺은 것들이다. 제가 너무 무식해서 그렇다. 뭘 모르고 살아서 그렇다. 무지해서”라며 “저는 제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다. 저를 발견하고 완성하기 위해. 지금 시작도 안했다. 잘하는 거 찾는 게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다”라고 소신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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