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17기 영숙을 원픽으로 꼽던 6기 영수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영수가 원픽을 17기 영숙으로 꼽던 가운데, 방송 말미 15기 현숙으로 마음이 바뀌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8기 옥순이 11기 영식에게 마음이 가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영식은 "나 싫다는 사람에게 데이트권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의욕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17기 순자는 6기 영수를 불러내 "영숙 언니 말고 현숙 언니에게 가려던 거 아니냐"고 물었다. 영수는 "조금이라도 더 마음 가는 사람에게 갔다"고 답했다.

영수는 "순자님을 말할까도 생각했었다"며 고민했던 모습을 보이자 순자는 "기대했었다. 영숙 언니에게 가는 거 보고 원픽이 확실해졌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영수는 "영숙님한테 좀 더 마음이 갔던 건 사실이다"라며 솔직하게 말했고, 이에 순자는 "영수님한테 쓰려다가 마음 바뀌었다"며 데이트권을 쓰지 않았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영숙 언니를 굳이 방해하고 싶지 않다"며 데이트권을 쓰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7기 영수는 15기 정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의아해하는 정숙에게 영수는 "너랑 저녁 데이트 즐거웠다. 정숙의 재발견. 여성스러운 면도 있고 재미있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정숙이 여성스럽고 귀여운 면도 있다. 묘한 매력이 좋다. 반전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17기 순자는 18기 영호를 불러 "영수님과 영호님 매력이 너무 달라 혼자 고민했는데 영수님 마음은 확고한 것 같다"며 영호에게 데이트권을 썼다.

공용 거실에 15기 현숙과 6기 영수가 남게 되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했다. 영수는 "현숙님과도 데이트하고 싶었다"며 호감을 보였다.

현숙은 "왜 저를 선택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영수는 해명에 급급했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엄청 기대하게 했다가 또 확 식어서 사회적으로 저를 대하다가 온도가 시시각각 변하니까 잘 모르겠다"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현숙과 영수가 대화하던 때, 영숙이 들어와 화장실에 갔다. 현숙은 영수에게 나가서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현숙은 영수에게 "여기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며 호감을 표한 후 데이트권을 썼다.

17기 영수는 데이트권을 포기하겠다는 11기 영식에게 "8기 옥순에게 쓰던지, 다른 여자에게 쓰던지 하라"며 조언했다. 영수의 설득 끝에 영식은 17기 영숙에게 데이트권을 두 개 다 썼다.

6기 영수가 17기 영숙을 찾아갔다. 영수는 영숙에게 "아까 화장실 가셨을 때 제가 갑자기 없어졌던 거 기분 나쁘셨을까봐 왔다"며 사과했다.

영호는 정숙에게 "옥순, 순자님에게 데이트 신청 받아서 내일 데이트 후 마음을 정하고 싶다. 내일부터는 마음 가는 분께 직진할 생각이다. 내일 제가 대화 신청한다면 피곤하셔도 받아달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다음날 아침, 11기 영식이 17기 영숙에게 원픽 옥순, 투픽 순자에게 거절 당한 후 데이트권을 쓰게 된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방송 말미, 영수와 현숙의 데이트가 그려진 가운데, 영수가 현숙에게 "귀엽다"며 적극적으로 플러팅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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