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윤성호가 '뉴진'스님이 실제 법명이라고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뉴진스님’ 부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윤성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등장한 윤성호는 신라 시대부터 시작한 1200년 역사의 연등회에 섭외됐다고 밝혔다. 해당 연등회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이기도 한 유서 깊은 행사. “뉴진스님이 디제잉을 한다고 했을 때 반대는 없었습니까?”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윤성호는 “조계종에서 먼저 제안하셨어요. 불교에서 MZ세대를 포용하기 위해 변화하던 시기에 저를 섭외한 거죠”라고 말했다.

윤성호가 “조계종 총무원장님이 직접 부르셨어요. 처음에 총무원장님 뵀을 때는 끝자리였는데 어제는 바로 옆자리였습니다”라고 뿌듯해 해 웃음을 준 가운데 그와 총무원장 진우스님과의 대담이 흘러나왔다. “진짜 스님 같아”라며 감탄한 진우스님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는 윤성호의 말에 “진짜 출가를 하면 더 잘할 것 같은데”라고 덕담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뉴진’스님이 실제로 받은 법명이에요?”라며 모두가 궁금해 하던 질문을 던졌다. “법명 지어주신 오심스님이 출가한 지 50년 되신 큰스님이세요, 3개월을 기다려 법명을 받았어요. ‘새롭게 나아가다(NEW進)’라는 뜻”이라는 윤성호의 말과 함께 그의 법명 수계식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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