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보성이 아내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보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김보성에게 아내와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촬영 현장에서 첫만남을 가졌다"며 "문이 열리고 아내의 옆모습이 보였는데 딱 내 이상형이었다"고 했다.

이어 "처음 만난 날 데이트 신청하고 세번 째 만난 날 프러포즈를 했다"고 했다. 이에 박원숙은 결혼은 언제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1998년에 결혼했는데 부부로 함께 한지도 어언 26년이다"고 했다.

박원숙은 또 "의리남 남편을 둔 아내의 속내가 궁금하다"고 했고 김보성은 "아내도 의리가 있다"며 "거족끼리도 얄짤없이 의리를 따진다"고 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아내가 결혼을 후회 한 적 없냐"고 물었고 놀란 김보성은 "후회 안한다"고 했다. 안문숙은 다시 "주식에 그렇게 갖다 바쳐도 후회 안하냐"고 했고 김보성은 "어떻게 알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그만해야하지 않냐"고 했고 김보성은 "이거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4번째를 지나 5번째 상장폐지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보성은 대박을 꿈꾸고 있다고 했다. 혜은이는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다"고 했고 김보성은 "미련이 아니라 의리다"며 "몇만원에서 100원으로 떨어지면 의리로 더 산다"고 했다.

김보성은 "6개월 간격으로 10배씩 세번 오른 종목이 있는데 무려 1000배가 올랐던 종목이다"며 "만약 투자했다면 엄청난 대박인데 아내가 의리로 한번 해보라 했는데 그때부터 하한가인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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