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진서연이 19금 로맨스 연극에서 이상윤과 키스신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19금 로맨스 연극에서 이상윤과 키스신이 있다고 자랑했다.
정용화는 "처음 나왔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46세 장민호는 12세 어린 정용화 출연에 "드디어 우리 또래가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정용화는 어떻게 나오게 됐냐는 붐의 질문에 류수영을 언급했다. 정용화는 "떡볶이를 먹고 싶어서 유튜브에 검색했더니 어남선생 평생 떡볶이가 제일 먼저 나왔다. 실제로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고백했다.
류수영은 "제가 사 드린 것도 아닌데 맛있게 드셨다고 하면 괜히 기분이 좋다"며 뿌듯해했다.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이탈리아 ICIF를 졸업하고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조리 자격증을 5개나 소지한 요리 엘리트 강율은 아이칠린 멤버 숙소에 찾아갔다. 같은 소속사 후배들인 아이칠린을 위해 요리를 해주러 간 것.
강율이 연두부로 책 모양을 만들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만들겠다고 하면 그 모양대로 나오는 게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만든 음식은 마파두부로, 두반장 등을 이용해 금세 만들어냈다.
강율은 오리를 직접 발골해 순살코기만 남긴 모습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강율은 "오리는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좋을 것 같았다"며 오리스테이크를 만들었다.
강율이 뚜르네 등 각종 카빙 기술을 선보이자 정용화는 "요리계의 끼쟁이시다"라고 극찬했다.
단호박을 이용해 소스를 만들어 꿀오리스테이크 위에 올렸다.
마지막 요리는 우둔살을 활용한 솔방울 고기튀김이었다. 우둔살에 일일이 칼집을 내주고 전분가루를 속까지 묻혀 튀겼다. 이어 마늘종에 홍고추를 끼고 칼집을 내서 솔잎 모양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마파두부덮밥, 꿀오리스테이크, 솔방울 고기튀김을 준비해 놓고 아이칠린의 숙소를 나서 박수를 받았다. 진서연이 독일 초콜릿을 먹으며 일상을 시작했다. 진서연은 "살이 전혀 안 찌는 초콜릿"이라고 소개했다. 바나나,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알룰로스, 견과류로 만든 초콜릿이었다.
진서연은 "이번에 로맨스 연극을 하게 됐다"며 "남편 역이 배우 이상윤씨다. 날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라며 흡족한 듯 웃었다. 이어 그는 "첫 장면부터 키스신이 있다"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진서연은 "반전이 19금 로맨스다. 굉장히 세다"며 "음식으로 치면 마라 맛이다"라고 연극을 소개했다.
류수영이 "남편분이 이번 연극은 보시면 안 될 것 같다"고 하자 진서연은 "남편은 키스신 전혀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 이에 붐은 "신경 쓰셔야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너무 좋아하셔서"라며 걱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연극 소개를 한 진서연은 마라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두유와 땅콩버터를 넣은 마라탕이었다. 이어 마라새우를 만들었다. 마라 소스, 땅콩버터를 넣어 양념했다.
진서연은 SNS에서 유행중인 옥수수갈비를 굽는 동안 짬을 내서 운동을 했다.
진서연은 마라탕, 마라새우, 옥수수갈비를 먹고는 "이제 이런 거 안녕. 나 이제 청순해질 거야"라며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류수영이 "부부사이에 필요한 매운 맛"이라며 고추장버터등갈비를 선보였다.
결혼기념일에 뭘 만드냐는 제작진 질문에 류수영은 "평소에 내가 요리하기 때문에 결혼기념일에는 사 먹어야 된다. 특별한 날엔 특별하게"라고 답했다.
류수영은 싸우지 않는 비결로 "요즘 우리 거의 안 싸운다. 예민할 때를 조금 지나서 대화하면 확실히 안 싸운다"고 조언했다. 고추장버터리소토까지 만든 류수영은 든든하게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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