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KBS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태오가 아내 니키리를 언급했다.

17일 밤 11시 25분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유태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오가 랩을 하며 무대 위로 등장했다. 무대 후 지코는 유태오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유태오는 "솔직히 지코 씨를 보는 게 좀 더 떨린다"며 "사전 미팅에서 지코를 잘 아냐고 묻길래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말을 했다"고 했다.

이어 "어떤 계기로 우리 방송을 출연하고 싶냐고 해서 저는 그냥 제 배우자 이야기를 듣고 지코가 인기가 많으니까 가서 옆에 붙어 있어라고 하더라"고 하면서 니키리를 언급했다.

KBS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KBS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그러면서 유태오는 "그리고 나중에 찾아보니 팬데믹 터졌을 때 ‘아무노래’ 한참 많이 봤다"며 "그래서 그때 너무 많이 듣고 보고 귀엽고 매력적인 담백한 친구가 누구지하다가 그때 생각이 난거다"고 했다.

또 지코는 유태오에 대해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그리고 한국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되셨다"고 했다. 유태오는 "너무 영광스럽다"며 "연기라는 직업이 결과주의적인 직업이 아니고 감정을 느끼는 과정을 캡처해서 기승전결 안에다 넣어버리는 거 아니냐 한참 삶의 태도도 과정을 즐기는 그런 열심히 지금 이 순간 열심히 해야 하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또 유태오는 "제가 어렸을 때 독일에서 난민자 친구들이랑 힙합을 진짜 많이 들었다"며 "제 첫사랑이 힙합이라 래퍼들을 존경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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