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추리단이 이번에도 실패하고 말았다.
17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싱크로유'에서는 추리단의 실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AI와 진짜 가수를 구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어디 가서 음악 한다는 얘기는 하지 말아야겠다 싶더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추리단 중에서 이용진과 유재석이 활약을 한 바 있다. 이용진은 "이번주는 제 생각 조금 어필해도 되겠냐"며 "전적으로 믿고 따라와 주시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유재석 역시 "지난주 결과로는 이용진 씨에게 힘이 길린 게 사실이다"고 했다. 이적은 "어떻게 보면 우리의 전문성이 여기서 해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며 "너무 많은 호흡과 바이브레이션과 음의 길이 등등"이라고 했고 이를 바라보던 이용진은 "활약에 비해 토크가 많으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카리나에게 지난주 방송 어땠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저는 너무 못해서 이번에 잘해보고자 다짐하고 왔다"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만약에 카리나가 감동받았다 싶으면 그게 AI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계속 "카리나하고 호시가 너무 감동받았어요 이러면 AI다"고 강조했다.
호시는 "AI정도는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얕봤던 것 같고 분석을 해야하는데 자꾸 감상을 하는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티스트들이 공개됐다. 아티스트들은 에일리, 하동균, 김조한, 해원, 비비, 김정민이었다. 라운드는 3라운드로 진행되고 드림아티스트 6인의 커버 무대를 30초씩 듣고 AI가 아닌 진짜를 모두 찾아야 했다. 여기서 특히 김정민이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의 아내'를 커버한다는 것에 모두가 놀랐다. 이적은 "김정민은 제목 끝까지 읽지고 못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거듭되는 라운드에 추리단은 계속 추리를 실패해 골드 카드는 드림아티스트들에게로 돌아갔다. 진짜 가수는 해원, 김조한, 에일리, 김정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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