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수향이 지현우의 행동에 일희일비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19회에서는 필승(지현우 분)의 고백을 기다리는 지영(도라, 임수향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필승은 도라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한 행동에 개시했다. 지영이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는 걸 일깨워주는가 하면 도라와 무인도에 갇혔을 때 자신이 불러줬던 노래를 들려주기도. ‘나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혹시 사랑의 세레나데?’라며 기대한 지영은 필승은 ‘찐이야’를 선곡하자 실망했다. “이 노래 예전에 들어본 적 있다거나 남자가 불러준 적 있어요?”라는 필승의 기대 어린 질문에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이런 노래를 불러줘요?”라고 핀잔을 줬던 지영은 가사를 찾아보고는 “이거 남자가 여자한테 들이대는 내용이네? ‘끌리네’, 지금 나한테 끌린다는 뜻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그는 필승과 눈이 마주치자 몸을 숨기며 “왜 또 저렇게 촉촉한 눈으로 날 보는 거야? 그냥 고백을 하면 되는데”라고 곤란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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