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심창민, 박은미, 김재범이 ‘벤자민 버튼’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배우 심창민, 박은미, 김재범이 출연해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벤자민 버튼’으로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는 심창민은 “이 작품 덕에 많은 걸 배우고 좁은 세상에 살았구나,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생각을 했다”고 각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 스태프 분들에게 저는 어떻게 보면 이방인이지 않나. 너무나 반갑게, 따뜻하게, 즐겁게 맞아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더 열심히 매진하려 노력했다. 공연 또 오시면 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자 김재범은 “창민씨 라이브를 보며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했다”고 칭찬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그런가 하면 한 누리꾼은 17일 공연에서 박은미가 했던 축하송 유노윤호 버전이 애드리브였는지 물었다. 이에 박은미는 “아시는 분은 아실 것이다.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 그거 유명하잖냐. 마침 오빠랑 저랑 첫 공연이었고 또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팬 분들이 특별히 많이 오셨을 것 아닌가. 그래서 살짝 넣었다”며 “젊어진 거 축하해라는 대사에 애드리브를 넣은 것이다. ‘벤자민 젊어진 것 축하한다!’ 하고”라며 뒷얘기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박은미는 “오늘 보니 이미 공연을 봐주신 분들도 계셔서 감사드린다. 생각보다 긴 기간이 아니라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 하루하루 새롭게 공연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관람을 당부했다. 심창민도 “은지 씨 가요광장에서 시간 가질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은미, 재범 형님이랑 같이 나와서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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