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사진=헤럴드POP DB
강형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인 강형욱이 댕댕트레킹 행사에 불참한다.

21일 댕댕트레킹의 기획사 1986프로덕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기획사는 "최근 좋지 않은 이슈로 댕댕트레킹은 강형욱 훈련사가 참여하지 않고, 1986프로덕션이 단독 주최, 주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댕댕트레킹, 댕댕런 모두 1986프로덕션에서 기획 및 운영을 맡아 주최, 주관하는 만큼 행사 진행에 차질은 없을 것이며, 댕댕트레킹이 열리는 주말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 쌓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댕댕트레킹은 반려견을 위한 연간 행사로, 지난 18~19일에 이어 오는 25~26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개최된다. 당초 강형욱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전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폭로하면서 강형욱은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추가 폭로도 쏟아졌다.

이에 강형욱이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역시 긴급 결방됐다.

뿐만 아니라 보듬컴퍼니는 폐업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원이 빗발치자 댕댕트레킹도 강형욱과 손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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