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컬투쇼'에 JD1과 원어스가 함께했다.
28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초대석에는 JD1(정동원)과 원어스가 출연했다.
이날 원어스는 "핑클 선배님의 '나우'를 리메이크 했다. 원어스의 노래로 재해석해서 나왔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에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보고 싶긴 했다. 그 에너지를 저희의 색깔로 풀고 싶었다. 저희가 보이그룹으로서 퍼포먼스 장점이 있으니까 댄스 브레이크로 분위기를 바꾸는 게 있다"라고 소개했다.
옥주현에 직접 연락했다는 원어스는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했더니 '혹시 음원 들어볼 수 있을까요?' 하시더라. 새벽이었는데 전화로 한소절 한소절 불러주시면서 '이렇게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다 얘기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선배님이 녹음했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며 팁도 주셨다. '너희가 진짜 가수로서 노래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뮤비에 실제로 개미 2마리가 출연한다고. 원어스는 "개미 2마리가 ('나우' 밈으로)되게 열풍이지 않았나. 유쾌함을 뮤비에서 풀어보고자 했다. 또 탐정으로 변신하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개미 두마리를 등장시켰다"라고 전했다.
JD1은 신곡 '에러 405'에 대해 "컴퓨터에 오류가 나오면 에러 405 코드가 뜨지 않나. AI에서 인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에 로봇에게서 에러가 났다는 뜻으로 '에러 405'라고 짓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JD1은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처음 데뷔했을 때 AI와 사람 정동원을 왔다갔다 하니까 과부하가 올 것 같아서 다음 앨범부터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나중엔 사람이 돼서 편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뮤지가 "AI도 학교 가나. 같이 나오실 수 있냐" 등 장난스러운 질문을 연이어 던지자 JD1은 "전 학교 안 가고 정동원 씨는 학교에 간다. 사전녹화로 해주시면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하며 진땀을 빼 폭소를 더했다.
또한 정동원이 과거 친구들이 편하게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한 것과 관련 JD1이 "그때는 조금 그게 서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좋은 것 같다.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할 수 있으니까"라고 답하자 "정동원 아니지 않나"라며 공격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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