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손세아가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4회에서는 ‘정보공개방’ 열람을 통해 두 번째 정보 공개를 진행한 돌싱남녀들이 진지한 대화를 펼쳤다.
정보 공개의 시간이 지난 후, 최종규는 “생각이 바뀌었냐”며 김규온에게 질문을 던졌다. 김규온은 누군가의 자녀 여부를 확인했던 터.
김규온은 “크게 변화는 없는 것 같다”라 답했다. 최종규는 “특별히 와닿거나, 문제가 되는 것이 없었다. 어떤 것도 딱히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라 반응했다.
이에 이지혜는 “종규가 규온을 견제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 이야기, 유세윤은 “서로가 손세아의 정보를 봤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 추측했다.
반면 손세아는 “왜 이렇게 심란한 것 같지?”라며 장새봄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손세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건넸다. 은지원은 “세아가 쎄하다니까”라며 알 수 없는 기류에 말을 보탰다.
한편 손민성은 식사를 위해 장새봄의 옆자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박혜경은 심규덕의 옆자리에 착석했다.
이들은 또 다른 정보 공개를 감행했다.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다는 장새봄과 박혜경. 이때 백수진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라 밝혔고, 돌싱남녀들은 정숙의 시간을 가지기도.
김규온은 “두 분과 일대 일로 이야기를 나눠 봤으면 한다”며 장새봄과 손세아를 지목, 용기를 보였다. 이에 화답한 장새봄.
유세윤은 “둘 중 한 분에게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선택을 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스틴 강은 “점점 자신감이 생긴다”며 김규온의 태도를 짚었다.
장새봄은 “세아 씨에게 관심이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골프가 좋아 찍은 것이라 생각했다. 당연히 나에게 마음이 없는 줄 알았다”며 ‘똥촉’을 언급하기도.
“연애를 할 때는 자주 만나는 편이냐”라 질문한 김규온에 장새봄은 “자주 만나는 편이다. 그런데 그런 연애를 한 것이 오래전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렇게 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라 밝혔다.
또한 “궁금한 사람이 있냐”는 김규온의 질문에 장새봄은 “있다. 두 명이다”라 답했다. 김규온은 “그 두 명이 누구인지 이야기해줄 수 있냐”며 직구를 날렸다.
이어 김규온을 찾은 손세아. 손세아가 자리를 벗어나자, 최종규는 복잡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MC들은 “세아가 마음이 급 식은 것 같다. 종규에게는 자녀가 있지 않나. 그런데 세아에게는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 추측했다.
김규온은 ‘그분과 진전이 있는지, 부담이 된다면 염두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가 궁금하다“며 운을 뗐다. 이에 손세아는 ”조금 더 대화를 하고 싶다“며 모호한 답을 내놓았다.
한편 MBN ‘돌싱글즈5’(연출 박선혜)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