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지락이들의 힐링 촌캉스가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지락이들의 본격적인 촌캉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속도로 진입에 성공한 지락이들의 여행이 계속됐다. 안정적이라는 말에 안유진은 "나 운전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차가 없으니까"라며 기뻐했다. 2ne1 노래에 흥이 오른 이영지는 "너 이렇게 정신 없는데도 잘하는 거 보면 진짜"라고 말했고, 안유진은 "재미있어 좋아"라고 답했다. 두 번째 요금소에 진입하자 음악까지 끄고 다시 긴장 모드에 돌입했다.
가평 첫 장소 마트에 도착했다. 주차를 해야하는 상황에 안유진이 잔뜩 긴장했다. 안유진은 "저 주차는 못하는데"라며 긴장했다. 이에 이은지는 "영석이 형한테 가"라며 주차 안내를 해주고 있는 나영석을 가리켰다. 나영석은 "그대로 와 그대로 앞으로 와"라며 안유진의 주차를 도왔다. 성공적으로 주차를 한 안유진에 멤버들이 환호를 보냈다.
폭풍쇼핑하는 멤버들이 총무 미미는 "많이 사네. 뭘 많이 사. 큰일났네"라며 걱정했다. 미미는 "무조건 30만 원 넘어"라며 과감하게 계산대로 향했고, 다행히 예상 보다 적은 금액으로 안심했다.
한옥 촌캉스에 멤버들이 감탄했다. 이영지는 "언니 저 하고 싶은 거 있어요. '맘마미아' 뮤지컬 찍고 싶어요. 노래 다 외웠거든요"라고 말했고, 이은지는 "저는 최근에 빠진 게 '마리 앙투아네트'"라며 바로 뮤지컬 넘버를 불렀다. 이에 자신의 빨간 안경을 건넨 이영지는 "공시생 같아요 언니"라며 만족했다. 이후 이영지와 이은지가 맘마미아 넘버를 불렀다.
지락이들의 댄스 타임이 시작됐다. 원더걸스 노래에 칼군무를 시도하던 중 이영지가 춤을 모른다며 이탈했다. 혼자 뒤에 있는 단상에 오른 이영지에 안유진은 "자꾸 튀려고"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안유진의 "혼자 여기 무대에 올라가는 게 어디있어요. 멤버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그게 아니라 뒤에 조용히 있으려다가 너무 흥이 나가지고"라며 주눅들었다.
이후 소녀시대 노래에 세 사람을 뒤에서 지켜보던 이영지는 "내가 도입부를 안 들어가니까 정리가 안 되네. 아니야 당신들 별로야. 최악이야. 도입부가 정리가 안 되잖아. 한 명이 확 튀어 나가야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다렸다는 듯 소녀시대 'Gee' 독무를 나온 이은지에 안유진이 전기파리채를 갖다 댔고, 이은지가 감전된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다음부터는 이런 거 시키지 마요. 야 Gee 나올 때 지져죠"라며 비하인드를 밝혔고, 이은지는 "근데 너가 코믹 코미디언 처럼 잘 왔잖아"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언니 나였으면 잘했다. 그치?"라며 자신을 어필했고, 안유진은 "나 잘했어"라며 억울해했다. 이에 이영지는 "콩트까지 발들일 생각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가 용기를 내 직접 운전에 나섰다. 이에 나영석은 "은지야 나 그거 달달한 거 있으면 하나. 빵 같은 게 왜 이렇게 당기지?"라며 주문했다. 이은지는 "이유가 있어요. 영지랑 있으면 달달한 게 당겨요. 제가 suv를 안 해봤어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은지는 "집에 가고 싶어. 유진이는 어떻게 했지 이거를?"라며 초긴장 상태로 카페로 향했다. 이은지는 "난 왜 이렇게 운전만 하면 아련해질까? 되게 잔잔하죠"라며 우아한 말투로 폭소를 유발했다. 급커브 길에 스스로 놀란 이은지는 "여러분 무서웠죠? 저도 많이 무서웠답니다. 어머 이렇게 언덕에 카페가. 제가 갈 수 있을까요?"라며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영지가 구운 삼겹살에 이은지가 "잘 굽는다 영지야"라며 칭찬했다. 이에 안유진은 "삼겹살은 원래 불 조절 어려워서 잘 못 굽지 않아요?"라며 공감했다. 이어 안유진은 "차분하게 먹어야 돼. 맛있는 거 먹으면 빨리 먹는 버릇이 있어가지고. 나 진짜 휴가 온 거 같아"라며 행복해했다. 그리고 이은지는 "저희끼리 슬기로운 산촌생활 찍어도 될 거 같은데요. 슬기로운 뛰뛰빵빵"라며 제작진에 어필했다.
저녁 식사를 끝내고 이영지의 댄스 타임이 시작됐다. 그런 이영지에 이은지는 "거기 워터밤해요? 거기 워터밤인가 봐. 유명 연예인 이영지 씨 맞지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이은지는 미미에게 "영지는 뭐 하려고 저렇게. 나 나가기가 무서운데?"라며 영지 타임을 무서워했다.
이영지가 준비한 좀비 클럽 게임이 시작됐다. 이영지가 "일등에게는 어마어마한 상품이"라며 구수한 진행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나영석은 "진짜 80년대 진행 아니야?"라며 의아해했고, 이은지는 "신당동 떡볶이 디제이 알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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