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남매'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남매'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러브라인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24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싱가포르 여행이 공개됐다.

용우랑 데이트를 하게 된 윤하는 “우리 숙소에서 한고은을 찾은 것 같아?”라고 물었다. 이에 용우는 “좀 비슷한 느낌을 주시는 분은 있는 것 같기도?”라고 초아를 염두에 둔 듯한 답을 했다.

윤하는 용우에 대해 “기복이 없다고 해야 되나?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느낌? 다른 사람들은 좀 그런 게 보이는데”라고 말했고, 이어 “이게 약간 그런 거잖아. 변수 중에 하나 그런 거 아니야? 반란 같은 거”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굳건해 보였던 윤하, 윤재 라인이었기에 (여자)아이들의 미연은 “윤하 씨. 이번 데이트가”라고 말을 잇지 못했고, 조나단은 “아주 중요한 단어를 썼다. 반란”이라고 꼬집었다.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남매'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남매'

택시 안에서도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용우는 “근데 내가 조금 어제 좀 생각이 많았던 거 같아. 나도 모르게 생각이 많았었던 것 같아. 내가 좀 그런 걸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되나 봐”라고 털어놓았고, 윤하는 “그거 왠지 알아? 혼자 오래 살아서 그래”라고 말했다. 용우는 “나 내내 가족들이랑 살았는데?”라고 의아해했고, 윤하는 “그래도 외국에 있을 때”라고 설명했다. 이에 놀란 용우는 “아 해외에서”라고 반응했고, 윤하는 “그리고 약간 혼자 해 버릇하고 그런 게 습관이 된 거야. 나도 좀 그래”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용우는 “그런 생각도 지금 처음 해 봤어. 혼자 오래 살아서 그렇다는 거. 진짜 맞네 미쳤다. 작두 위에 계신가요? 누나 이때 만나려고 안 만났었나 싶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런 적 있었어? 나랑 너무 닮아서 오히려 닮아서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사람? 만나면? 무슨 얘기인지 알아? 이게 오히려 나한테는”이라며 초아가 연상되는 이야기들을 했고, 윤하는 “더 많이 부딪칠 수도 있고. 더 많이 좋을 수도 있어”라고 조언했다.

용우는 데이트가 끝나고 이성에게 보내는 호감 메시지를 초아가 아닌 윤하에게 전송했다. 윤하 역시 윤재가 아닌 용우에게 문자를 보냈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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