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원희의 데뷔 과정이 눈길을 끈다.
2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아일릿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희와 이진호, 모카와 강호동, 윤아와 이수근, 이로하와 김영철, 민주와 이상민이 짝꿍이 되어 케이블카를 탄 후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과 모카의 대화가 먼저 공개됐다. 모카는 중학생 때 연습생을 시작해 고등학교 때 한국으로 왔다고 했다. 강호동은 "안무서웠냐"고 물었다. 모카는 "처음엔 그냥 기대감만 가지고 왔던 것 같다"며 "막상 오니까 한국어도 잘 못하고 주변 연습생들은 다 잘하고 예쁘니까 너무 무섭더라"고 진심을 전했다. 모카는 "그래서 성격도 바뀌었다"며 원래 MBTI가 E였는데 한국 와서 I가 됐다고 전했다.
이로하 역시 일본인이다. 이로하는 한국에 온지 4년 좀 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한국어 하면서 어려운 건 없냐"고 물었고 이로하는 "ㅇ발음이다"며 "공룡같은 발음이 어렵다"고 했다. 김영철은 "싫어하는 음식 같은 건 있냐"고 물었고 이로하는 "바나나"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상민은 민주에게 나이를 물었다. 민주는 04년생이라 만으로 20세라고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엄마 아빠한테 물어보면 나에대해서 많이 알 것"이라고 했다. 이상민은 "근데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했다. 민주는 "믿지기 않지만 너무 감사해서 더 열심히 할 것"이라 했다.
윤아는 지금 21살인데 연습생은 15살 부터 시작했다고 했다. 윤아는 원래 부모님이 가수 준비하는 걸 반대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뭘 하고 싶다고 한 적이 없는 아이가 꿈이 생겼으니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원희의 경우 고1부터 연습생을 했는데 지금은 고2라면서 서울올라와서 지하철역 찾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와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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