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백종원이 첫 요리를 하게됐다.

26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바지락 마을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안보현, 허경환이 함께 새로 합류하게 될 멤버들을 기다렸다. 새로운 멤버들은 바로 이수근과 고경표였다.

특히 고경표가 합류하게 된 가운데 제작진이 힘이 좀 세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놀라는 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고경표는 "사람들과 팔씨름을 하면 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제작진은 "안보현과 팔씨름 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고경표는 "만약 한다면 내가 이길 수 있을 거다"며 "요즘 안보현이 운동 안하면 내가 이길 것이다"고 자신감을보였다.

모두가 모여 이제 트럭을 타게 됐다. 트럭에는 '출장요리단'이라고 써져 있었다. 이 트럭은 1.2t 수용 가능하고 3단 이동식 팬트리에 주방 도구들 수납에 딱이었다. 게다가 의뢰인 찾기에 유용한 스피커도 무려 3개였다.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이들이 처음 받은 이뢰서는 바로 '바지락 SOS'였다. 어촌에 계신 의뢰인은 바지락이 자랑할 만한데 어떻게 자랑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곳의 바지락은 당일 생산과 배송이 되는 싱싱함과 알이 굵어 맛이 좋기로 소문났다.

하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고령자이고 한 달에 절반을 작업을 해야하는데 판매가 어려워 그렇게 잡아낼 수 없어 'SOS'를 청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는 태안 어촌에서 첫 요리를 하게 됐다. 백종원은 허경환과 안보현에게 세팅을 먼저 하라고 지시한 후 이수근과 장을 보러 갔다.

세팅을 하게 된 안보현과 허경환은 많은 일거리에 바빠하면서 "너무 일을 많이 시키고 장 보러 간 거 아니냐"고 하면서 불만을 토로 했다. 허경환은 안보현에게 "지금 약간 그런 느낌이다"며 "지금 잘생긴 팀이 세팅하고 있고 아닌 팀이 장 보러 간거 아니냐"고 하며 은근히 백종원을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궁시렁대면서도 일을 뚝딱해냈고 바지락 세척까지 완료했다. 장을 보고 오자마자 백종원은 모두에게 요리를 지시했다. 이들이 해야할 요리는 바로 바지락 빠에야와 소고기뭇국, 그리고 바지락볶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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