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기안84가 곧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촬영에 돌입한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이들의 새로운 종착지는 어디일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는 태어난 김에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뤄나가는 기안84의 '날 것 그 자체' 여행 예능. 지난해 시즌2와 시즌3가 방영되면서 MBC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여행 예능 홍수 속 '태계일주'는 달랐다. 현지 문화에 100% 적응하고야 마는 기안84의 적응력이 여태 본 적 없는 극사실주의 여행 예능을 탄생시켰다. 기안84는 갠지스강에 뛰어드는 등 진정성 있는 활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까지 거머쥐기도.
그렇기에 '태계일주' 새 시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앞서 지난달 개최된 '한국 PD대상'에서 '태계일주' 김지우 PD가 올해의 PD상을 수상하게 됐고, 이와 함께 "새로운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하반기에 독하고 따뜻하게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예능 작품상 수상 후에도 재차 "하반기에 돌아오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최근 부산에서 제2회 개인전을 개최한 기안84가 직접 새 시즌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안84는 "조금 있으면 '태계일주' 찍으러 간다"라며 언제 가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여름쯤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MBC 측 관계자 역시 30일 헤럴드POP에 "장소와 시기는 아직 공개된 것이 없다"며 "연내에 제작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미, 인도, 아프리카까지. 여행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태계일주'가 새롭게 향할 곳은 어디일까. 곧 베일을 벗게될 시즌 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태계일주' 측은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를 통해 소통하며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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