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예은, 박주현이 '런닝맨'을 찾았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짝꿍과 짭꿍 사이’ 편이 전파를 탔다.
배우 지예은과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짝꿍과 짭꿍 사이' 레이스를 함께 했다. 박주현은 양세찬에게 자신이 기억나냐고 물어 관심을 모았다.
박주현은 "제가 재수할 때 한창 힘들 때, '코빅'을 보러 갔다"라고 입을 떼며 "택시비도 주고 밥도 같이 먹었다"라고 양세찬과의 일화를 밝혔다.
이에 강훈은 "좋아했네"라고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고, 박주현은 "제 친구가 양세찬님과 굉장히 친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택시비로 10만원까지는 안 줘도 되는데"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주현은 "이건 너무 많다고 괜찮다고 하니까 '그래 그럴까?'라고 하시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현의 폭로는 계속됐다. 박주현은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대기실에서 예은이가 강훈 씨와 이어달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지예은은 "쟤 미쳤나봐"라며 당황했고, 김종국은 "지예은 자중해"라면서 "너 완전 불여우구나"라고 강훈과의 사이를 질투했다.
김종국은 지예은이 강훈과의 러브라인에 설렘을 드러내자 "러브라인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라고 선배 면모를 보였다. 김종국은 과거 예능에서 윤은혜와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강훈은 "윤은혜 님"이라고 윤은혜를 소환했고, 김종국은 "가만 있어"라고 발끈하며 "어디 이상한 말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던 지예은은 강훈에게 꽃다발 대신 닭다발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지예은은 “오빵 이거 먹어”라고 애교를 부렸고, 강훈은 “감사하다”라며 수줍게 받았다.
하하는 고맙다는 강훈에 “고마우면 볼 뽀뽀 해야지”라고 짓궂게 부추겼다.
지예은은 강훈과의 러브라인뿐만 아니라 선배 지석진의 진심 어린 응원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지석진은 'SNL 코리아'에서 맹활약 중인 지예은에 "예은이 인생이 전부 잘됐으면 좋겠다"라면서 "같은 지 씨니까, 응원해주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강훈은 지예은에게 휴지를 건넸다. 감동 분위기 속, 절약의 아이콘 김종국은 강훈이 휴지를 과도하게 뽑은 것에 면박을 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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