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구혜선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의 발언으로 인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배우 구혜선은 7일 "최근 방송에서 '그냥 친구'가 없고(소수를 깊이 사귀므로) 친구와 저의 슬픔을 나누지 않는 것(슬픔이 배가 되므로)을 이야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슬픔을 나눌 친구가 없다'로 변질됐다가 곧 '친구가 없다'로 정의 되길래...친구들의 허락을 받고 글을 올린다(친구 있다고 자랑하려고)"고 덧붙였다.

또한 구혜선은 "저에겐 저를 놀려먹는 동생들도 있고, 인간관계는 1:1을 지향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단톡방 참여도 한다. 활발하게 답장은 못하지만(INTJ)"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냐'라는 질문에 "그냥 친구가 없다. 사람들이 무리 짓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인간관계를 할 때 무조건 1대1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슬프고 힘든 일이 있어서 친구한테 말해도 마음이 전혀 안 편하다. 슬픔 자체가 더 무거워지더라. 아프면 기댄다고 하는데 그걸 아픈데 왜 기대?라고 생각한다"며 "힘들 때 혼자 있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구혜선은 친구가 없다로 오해를 받게 되자 친구들과의 대화를 공개, 깊이 사귀는 소수의 친구들이 있다고 자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혜선의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은 제26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논픽션 부문(Visual Voice Short Short Festival)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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