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호가 정숙의 제안을 뿌리치지 못하고 제작진에 도움을 요청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정숙과 영호의 첫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영호와 첫 데이트를 하게 된 정숙은 “너랑 진짜 데이트해 보고 싶었어 진짜 진짜”라고 감격했다. “내가 만약에 서울에서 술 마셨으면 꼬실 수 있을 거 같아?”라는 영호의 질문에 “응, 나랑 술 마시면 재밌으니까”라고 자신한 정숙은 “우리 숙소 들어가지 말자. 여기서 4차까지 가”라며 영호와 오랜 시간 데이트를 하길 원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정숙은 “여기 앉으면 안 돼?”라며 자신의 옆자리를 가리켰다. 영호는 잠시 눈치를 보다 일어나 자리를 옮겼고, 정숙은 “마주 보고 앉는 것보다 옆에서 같이 술 마시는 걸 더 좋아해요”라며 “’네가 와’ 이런 사람도 있는데 영호님은 쪼르르 오더라고요”라며 흡족해 했다.
취기가 오른 듯 영호에 기대어 있던 정숙은 화장실이 밖에 있단 말에 “안 갈래”라고 했다 “나는 가고 싶어”라는 영호의 말에 냉큼 “나도 갈래, 같이 가자”고 했다. 손사래를 치던 영호는 계속된 정숙의 제안에 “같이 가시죠 작가님”이라며 제작진을 쳐다봤고 데프콘은 “’저 좀 도와주세요’라는 뜻”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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