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배성재가 박지성을 언급했다.
9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배성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식단을 하겠다면서 닭가슴살을 먹었지만 그냥 닭가슴살이 아닌 이것저것 계속 리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안영미는 "왜 살이 안 빠지는 지 알 것 같다"고 했다. 배성재는 "지금 살을 빼고 있다"며 "제가 작년에는 2012년 리즈 시절 근처까지 갔는데 그 당시 S랑 M 사이였다"고 했다.
배성재는 이후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바로 박지성이었다. 상품권 때문에 전화를 했다는 배성재는 박지성에 "2012년 때 정도로 살 빼서 정장 맞추려고 아껴둔 건데 지금까지 못 썼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지성은 어이없어 하며 "그거 10년전 것인데 아직도 못 뺀거냐"고 했다.
배성재는 박지성에게 "그나저나 결혼한지 10년이 됐다"며 "둘이 치킨 먹다 걸릴 때가 사귀기 시작할 때였냐"고 했다. 이에 박지성은 "그때 만나서 밥 먹고 집에 갈 때도 주차도 따로 하고 저 먼저 나와서 따로 가고 그랬는데 배성재가 알려준 곳에만 가면 들키고 그랬다"고 했다.
배성재는 "둘이 10년 동안 싸우거나 했을 때 나 원망한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지성은 배성재 생각은 안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때 전화를 받은 박지성 아내 김민지는 어느덧 아이들이 8살, 6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배성재는 박지성에게 "축구가 힘드냐 육아가 힘드냐"고 질문했고 박지성은 육아가 더 힘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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