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건강을 해치는 과도한 다이어트에 일침을 날렸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검색엔차트’ 코너를 통해 한 주의 키워드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마지막 키워드는 ‘뼈말라’로 전민기는 “앙상한 몸매를 갖기 위해 음식 먹는 걸 거부하는 것을 뜻한다. 물단식 다이어트까지 유행하고 있고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단식을 통해 짧은 기간에 체중을 감량했다는 글이 화제가 되며 청소년 사이 큰 관심이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이에 “자라나는 청소년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키도 크고 성장할 텐데 이거 안좋은 것 같다”고 짚었고 전민기는 “과해지면 거식증도 와서 음식을 거부하게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박명수는 “이거 아이들, 청소년들 보고 따라하면 안된다. 건강하고 예뻐야 한다. 예쁘고 몸 아프면 무슨 의미가 있나.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건강이 최고다”라고 강조했다.
전민기는 “극단적 다이어트 때문에 섭식장애 환자는 4년 만에 50% 증가하고 10대 이하 여성 환자가 7배나 증가했다. 청소년기 극단적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무월경증, 골다공증, 신체정신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박명수는 이에 “보통 남자들은 21살 정도, 여자들은 고2정도에 성장이 끝난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평균적이고 개개인이 다르다. 고2 끝났으니 다이어트 해야겠다 이게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행동을 해선 절대 안된다고 주위에서 이야기 많이 해달라. 고기 많이 먹고 단백질 많이 먹고. 특히 여름에 안먹으면 큰일난다. 쓰러진다”고 건강이 중요하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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