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입담을 뽐냈다.

1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이진호는 콩트를 했다. 이진호는 "왜 맨날 냉면만 먹냐 질리지도 않냐"고 했고 강호동은 "내 취미다"며 "난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데 그게 호동적 사고다"고 했다.

이에 이진호는 "너같은 애들은 도전정신이 없다"며 "틀에 갇혀서 산다"고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나도 취미는 하나만 파고드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상민은 취미에 대해 "위스키"라고 했다. 김희철은 "빚 다 갚았다고 펑펑 쓰는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바로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었다,

정은지 등장에 강호동은 격하게 반가워 했다. 과거 정은지는 '아는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정은지는 "과거 '아는형님' 나왔을 때 멤버들 다 같이 얘기했던 게 강호동 에너지가 진짜 많이 떨어졌다는 거다"며 "예전 '스타킹' 시절 개벽천둥 벼락을 치던 강호동이었는데 목소리가 많이 작아졌더라"고 했다.

이에 발끈한 강호동은 "거짓말"이라며 소리를 질렀지만 정은지는 "지금 이 소리도 작다"고 해 강호동을 절망하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이정은은 주민등록증 사진이 '미스터션샤인'에서 활약했던 함안댁 사진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정은은 "어느날 지방으로 촬영을 가는데 휴대폰을 잃어 버렸고 그렇게 함안댁 모습으로 사진관에 가서 찍었는데 사진관 아저씨가 절 못알아 보시고 점집하냐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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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이정은의 대해 "엄청 사랑스러운 분이라는 게 느껴졌다"며 "친해지고 싶었는데 같이 촬영하면서 진짜 키링으로 만들어 매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어 최진혁에 대해 "촬영 전 숍 선생님이 같아서 최진혁 어떠냐 물어봤더니 한번 만나보라 했다"며 "근데 별명이 꼰대라 하더라"고 했다. 그러자 최진혁은 "오히려 정은지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꼰대"라 했다.

이를 본 이정은은 "나는 진짜 소원이 하나 생긴게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한다"며 "그 케미가 너무 좋아서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들끼리는 형제미가 있다고 부인하는데 오빠오빠 하다가 그게 아빠아빠가 되는거 아니겠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은은 영화 '옥자'를 언급하며 영화에서 암퇘지 목소리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이정은은 "감정이 있는 사람의 소리와 돼지 소리를 합성해야 해서 내가 소리를 냈다"고 밝히며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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