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레이디제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가수 레이디제인은 유튜브 채널에 ‘10분만에 쌍수한 썰ㅣ최근 9kg 급찐살ㅣ근황 토크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을 켠 레이디제인은 팬들에게 “좀 달라진 거 모르나. 왜 아무도 못 알아보냐”고 서운함을 밝힌 뒤 “알았는데 말을 안한 거구나. 여러분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달라진 점은 레이디제인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것.

그는 “삐쭉한 라인이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오랫동안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다음에 기회 될 때 교정을 하고 싶다 생각했다"며 ”제가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15년의 긴 시간 동안 한 달도 일을 쉰 적이 없다. 기회가 계속 없었던 거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언제 시간 되면 하겠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제 지인 중 한 분이 갑자기 쌍수를 하고 오신 것이다. 저는 진짜 몰랐다. 내가 원하는 게 그런 티 안나는 자연스러운 쌍수인데 나도 거기서 해볼까 마음이 동했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그 즉시 예약을 하고 수술 역시 10분 만에 끝났다면서 “‘원하시는 만큼 자연스럽게 됐어요’ 하고 너무 쿨하게 나가시더라. 어리둥절. 이게 맞나 하고 나왔는데 첫날부터 부기가 이랬다. 별로 안부었다. 그리고 지금 3주 반 정도 지났다”고 이야기했다.

또다른 최근 근황은 체중 증가였다. 레이디제인은 “처음 시작은 임신 준비한다고 시험관을 한 것이었다. 그 시험관을 하면 약을 계속 먹는다. 영양제, 호르몬제를 먹는데 그 호르몬제 때문에 많이 부었다. 여러분과 제가 1월에 플리마켓에서 만났잖냐. 그때 땡땡 부었다. 오셨던 분들 중에 ‘혹시 좋은 소식 있어요?’라고 물어본 분이 몇 분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는 시작에 불과했다며 레이디제인은 “원래 몸무게에서 3kg 밖에 안쪘을 때다. 그런데도 보는 사람마다 ‘왜 이렇게 부었어’ ‘뭐 맞았어?’ 할 정도로 부어 있었다. 계속 약 먹고 준비하다 보니 하루에 1kg씩 계속 오르더라. 그러다 50kg가 넘었다. 제가 20살 이후로 50kg 넘은 적이 없었다. 원래도 안찌는 타입이기도 하지만 먹는 것도 소식하는 편이고 살이 찔 일이 많이 없었다. 그때부터는 컨트롤이 안되고 지금 갑자기 53kg가 됐다. 처음 몸무게보다 거의 9kg가 찐 것“이라고 토로했다.

“실제로 보면 더 많이 쪘다”는 레이디제인은 “이것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아서 시험관 중단하고 약도 끊었다. 평소대로 먹고 약 안먹고 지냈는데도 안빠지더라. 시험관 해보신 분들 댓글 좀 남겨달라. 주변에 물어보니 이 살은 안빠진다고 하더라. 쉽지 않다고. 어쨌거나 당분간 다이어트 좀 하고 다시 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