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동빈이 늦둥이 딸과 문화센터로 가면 할아버지로 오해받는다고 했다.

20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주스아저씨'로 사랑 받고 있는 박동빈과 아내 이상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라인에서 '주스아저씨'로 핫했던 박동빈과 그의 12살 연하 아내인 이상이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박동빈, 이상이 부부는 각각 54세, 42세로 띠동갑 부부였다. 두 사람은 어느덧 결혼 5년차가 됐다고 했다. 박동빈은 고민이 있다며 "언제까지 배우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며 "또 드라마 끝나고 공백기가 길어지면 불안하다"고 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아울러 "딸을 낳은 후 책임감이 강해졌다"며 "자다가 꿈에서 늘 시험을 보고 항상 난감한 상황에서 꿈이 끝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병이 생긴 게 저는 살면서 숫자를 되뇌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숫자를 그렇게 생각한다"며 "아이가 중학교 간다 그러면 몇살이지 싶더라"고 했다.

박동빈은 "어느날은 아이와 문화센터랑 갔고 그 다음주에 가니까 와이프한테 지난주 할아버지와 갔다고 했다더라"며 "자신있게 살았던 사람인데 딸에게 상처주는 게 아닌가 싶고 걱정이 된다"고 했다.

이에 이상이 역시 "할아버지라는 말이 충격이었는지 진짜 할아버지냐고 막 그러더라"며 "저도 딸이랑 더 오래 건강하게 멋있는 품위를 유지하면서 살려면 신경 쓸게 많겠구나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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