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나라가 등장해 입담을 빛냈다.

30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장나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서장훈은 장나라에게 "귀엽다고 하기엔 이제 나이가 있다"며 "김희철 보다 누나고 허경환이랑 동갑"이라고 했다.

서장훈은 장나라에게 "동안 비법이 영양제 과식이라고 했는데 영양제 몇 개나 드시냐"고 했다. 이에 장나라는 "지금은 약간 세기 힘들다"며 "제일 많이 먹는 건 오메가3, 코엔자임 Q10, 콜라겐, 칼슘과 마그네슘인데 머리카락이 숱이 적고 얇아서 비오틴과 맥주 효모도 먹는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이에 "정말 많이 먹는다"며 "식사처럼 배부를 것 같다"고 했고 신동엽은 "아직까지 혈압약 안 먹는 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기 때문에 더 건강에 신경 쓰시는 것 아니냐"고 했고 서장훈은 "장나라 씨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 남편이 중1"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런가하면 장나라는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됐다며 SBS가 중매를 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나라는 6살 연하인 남편에 대해 "제가 'VIP'라는 드라마를 하면서 남편을 알게 됐다"며 "남편이 드라마 촬영 감독이었다"고 했다.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이어 "드라마도 잘 되고 결혼도 하게 됐다"며 "남편에게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일을 정말 잘하는구나 싶어서 매력적이더라"며 "이 사람이 자기 파트가 아닌 다른 파트에서 문제가 생겨도 무조건 달려가서 해결을 하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다른게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그게 보인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장나라는 "외형은 잘생긴 당나귀 같다"고 했다.

장나라는 "촬영이 끝나고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제 사진 끝에 남편이 있어서 그걸 보냈다"며 "처음에 잘 지내고 있냐고 연락이 왔길래 열심히 서로 연락을 했고 남편이 나보고 너무 좋은 사람 같다고 하길래 냅다 '저도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이가운데 서장훈은 장나라에게 "아주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데 최근에 이혼 전문 변호사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물었다. 그러자 장나라는 "제가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가 이혼 전문 변호사 이야기다"며 "작가님이 이혼 전문 변호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이혼을 시키겠다는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동엽은 장나라에게 "배우니까 애정신을 찍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 남편이랑 이야기 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나라는 "약간 불편해 하는 것 같긴 하다"며 "예를 들면 그냥 TV 한 씬으로 나오는 걸 보면 넘길 수 있는데 촬영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여러 번 촬영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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