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연경이 은퇴식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를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하는 가운데 웃음과 눈물 가득했던 국가대표 은퇴식 비하인드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눈물이 없다며 자신을 ‘극T’라고 밝힌 김연경은 “국민의례 때부터 마음이 이상하더라”라고 운을 뗀 뒤 “사실 전날 잠을 하나도 못 잤다. 예전 생각이 나서 울컥하더라. 내 모든 커리어가 마무리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은퇴식 소감을 전한다.

특히 VCR로 은퇴식 현장을 지켜보던 김연경은 은퇴 소감과 함께 울음바다가 된 객석을 보고 “저날 팬들도 많이 우셨구나”라며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한 팬들의 사랑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여기에 김연경은 “유소년 지도자로 활동할 생각이 있다”며 KYK 재단을 발판으로 향후 계획을 알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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