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캡처
JTBC '최강야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몬스터즈 선수들이 부산으로 향했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터즈 선수들은 롯데 자이언츠와 승부를 벌이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는 이대은에게 "지금 부산 직관 처음 가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대은은 자신의 심장을 보겠냐면서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은 외에도 다른 선수들 역시 부산 직관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최수현, 국해성은 물론 임상우 등 많은 선수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부산에 도착했다.

국해성은 해운대 바다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 대해 "왔다갔다하기 진짜 편하겠다"고 감탄했다. 숙소 역시 쾌적했으며 이에 선수들은 침대에 뒹굴며 경기 전 자유를 만끽했다.

이후 몬스터즈 선수들은 경기 전날 현지 적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대호는 아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 아들은 유니폼을 입고 있었는데 등번호도 10번이었다. 이대호 아들은 경기장을 휩쓸었고 다른 선수들은 "나보다 낫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최강야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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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아들이 안보인다고 하자 "안보이면 야구 안해야 한다"고 하면서 특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부자의 모습을 보는 다른 선수들은 부러워 했다.

특히 이택근은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며 "아빠는 이대호지 사직 여구장에서 야구하지 진짜 얼마나 재미있을까"라고 중얼거렸다. 이후 이대호네 가족들 외에도 다른 선수들의 가족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중에서 김문호의 아내와 가족들이 총출동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락커룸에 도착한 몬스터즈, 이대호는 김문호를 향해 "연습하는데 아내가 오는 건 좋다"며 "장인, 장모, 애까지 유모차 끌고 왜 나타나는데 유모차가 왜 야구장에 들어오냐"고 션제했다. 이에 김문호는 "우리 엄마 아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장PD는 "지방에서 첫 직관인데 티케팅 동시 접속자 수가 무려 450000명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선수들은 부산 시민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것도 있지만 이대호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대호는 "사실 지금은 아직 잘 못 느끼겠다"며 "3루 쪽 라커룸에 와서 그런가 어색하다"고 했다.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되고 이대호가 시구자로 나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은퇴하고 처음으로 야구장에 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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