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 오늘 라베했어’가 종영했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이다.

결과적으로 전현무 권은비 두 멤버는 최종 미션에서 100타의 벽을 깨진 못했지만 ‘나 오늘 라베했어’는 ‘전무후무 명랑클럽의 탄생’ 그 자체로 4인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빛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골프는 초보지만 전현무와 권은비는 기죽지 않고 웃음도 잃지 않았다. 둘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연습에 매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고 이들의 스승으로 나선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 역시 명랑한 웃음으로 도전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

먼저 전무후무 골프 클럽의 교장선생님 김국진은 “현무, 은비의 도전 목표인 100타는 결국 못 깼지만, 전현무 권은비 김국진 문정현 네 사람의 친밀감 만큼은 100타를 깬 것 만큼 돈독해 졌다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현무와 함께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좋았고, 권은비라는 열정 넘치는 친구를 알게 돼서 기쁜 마음과 함께 고생한 문정현 프로에게도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도전 라이벌 권은비와 끈끈한 전우애를 보여주었던 전현무는 “평생 전혀 안 할 것 같았던 일을 하게 된다는 건 나이가 들수록 참 힘든 일인데 ‘나 오늘 라베했어’는 그런 면에서 나에게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준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골프 실력도 성격도 저랑 비슷한 여자 전현무 권은비라는 인연을 알게 해주어 인생의 또 다른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 오늘 라베했어’는 지난 5월 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7월 30일 최종회로 종영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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