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나영이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7월 31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유지어터 김나영이 하루 동안 먹는 양, 하는 운동, 피부 관리법 싹 다 나오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카메라를 켜고 "지금 7시다. 아이들을 이제 깨워야 한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실온의 물을 한잔 마신다"며 가볍게 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요즘은 세안도 아주 정성들여서 하고 있다"며 목까지 꼼꼼하게 닦았다. 김나영은 "웃긴거 보여드리겠다"며 "신우가 저희집 샤워실 문에 '샴푸한 뒤 바닥을 깨끗이 닦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쓴 안내문을 붙여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샤워하고 스크럽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알갱이가 남아있었나보다. 그게 너무 불편했다고 하더라. 저런 알림을 붙여놨다. 그 후론 항상 바닥을 닦고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앰플에 수분크림, 선크림까지 야무지게 바른 김나영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냈다. 드디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김나영은 "다른 스케줄이 없는 날이라 온종일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가 평소에 뭘하는지 보여드리기 딱 좋은 날이더라"라며 평소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즐겨한다고 했다.
쇄골, 목빗근, 귀 마사지를 한 김나영은 "기분이 되게 좋아졌다"며 미소 지었다. 다음은 볼란스와 미니폼롤러를 이용해 근육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나영은 가볍게 아침식사를 먹으며 "최근에 PT를 시작했다. 무게를 들고 하는 운동은 정말 거의 처음이다. 저희 동네에 지나가다 본 PT스튜디오다. 들어가서 상담하고 하는데 저의 가장 큰 목표는 굽어있는 등을 피는거다. 그걸 하려면 PT를 해야겠더라. PT에 변우석 씨가 다녔다고 해서 바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엉덩이가 없지 않은데 옆엉덩이가 없다. 그래서 옆 엉덩이도 채우고 싶은데 다 해주실 수 있다 하더라. 살을 빼려고 PT를 받는 게 아니라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최근 훨씬 더 단백질을 챙겨먹고 있다"며 옆엉덩이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닭 안심 양배추찜으로 점심을 먹은 김나영은 감자조림, 가지 애호박 무침을 만들어 점심 2차전을 했다. 김나영은 "오늘 운동 예약이 있는 날이어서, PT하면 너무 힘들어서 뭐 좀 먹고 가야겠더라. 나 요리 천재인가?"라며 폭풍 만족 먹방을 펼쳤다.
PT수업을 받은 김나영은 "저 죽을 뻔했다"면서도 "이번이 세 번째 수업인데 쾌감이 좀 있다. 반드시 몸이 바뀔거라 해주셔서 믿고 한번 해보려 한다. 두 세달 후 쯤에 완전 말리지 않은 어깨, 다른 사람이라 착각하시면 안 된다. 직각 어깨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파이팅을 했다.
이어 김나영은 "일주일에 1-2번 한의원 가는 것을 좋아한다. 긴장이 풀리는 침도 맞고 소화도 잘 되게 하는 침을 맞으면 마음이 좋아진다. 제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며 한의원으로 향했다. 침을 맞으면서도 폰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김나영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 후 김나영은 동네 산책을 했다. 신우의 준비물을 사러 가면서 김나영은 "7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저녁 식사를 배부르게 마음껏 한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산책 후 명상타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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