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인기 주역인 배우 정우와 손호준이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만났다.

[손호준(좌측부터) 정우. 사진=송재원 기자]
[손호준(좌측부터) 정우. 사진=송재원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 관계자는 “정우가 만재도 편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 장근석이 하차하고 손호준이 긴급 투입된 이후 진행된 촬영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호준과 정우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터라 ‘삼시세끼’에서도 친근한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당초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캐스팅 돼 지난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방송 직전 장근석의 탈세 의혹 보도가 터지면서 자진 하차했고, 결국 방송도 한 주 미뤄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근석의 후임으로 손호준이 긴급 투입됐으나 ‘삼시세끼’와 동시간대 대결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와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정글의 법칙’에 미안하다. 미처 확인을 못했다”라고 사과했다. 우여곡절은 겪은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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