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함소원에게 남편 진화 폭행설을 재차 진화하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진화 씨가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스토리를 올렸네요.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니 많이 놀라드라고요.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서 저도 송구합니다. 내일은 여러분께 웃으면서 라방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화가 한국어와 중국어로 쓴 사과문이 담겨 있다. 그는 "어제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아이 엄마한테 잘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아이 엄마는 좋은 사람이에요. 저 사진 한 장 때문에 한 사람 망치지 마세요.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같은 불화설과 사과문은 전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진화는 "함소원이 때렸습니다"라며 "나는 함소원이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폭행을 당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몇 시간 뒤 해당 글을 삭제한 후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어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잘못 보냈어요"라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함소원 역시 자신의 SNS에 "진화 씨도 좋은 사람입니다 ^^ 놀라셨을 당신들을 위해 보냅니다"라고 해명했다.
진화의 갑작스러운 폭로와 돌연 사과, 그리고 함소원의 해명이 더해져 불화설은 일단락 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벌어진 폭로와 사과에 대중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또다시 불거진 불화설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1년 동안 쉬면서 베트남, 태국 등에서 지낼 것임을 알린 바 있다.
또 함소원은 지난해 자필로 "나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이혼해 주세요. 내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들께 간청했다"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6시간 후 함소원과 진화는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