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카를 바라 보는 딘딘의 눈에서 꿀이 떨어졌다.

11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딘딘과 조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조카와 함께 수박을 먹게 됐다. 딘딘은 수박을 반으로 잘라 조카에게 내밀었고 조카는 숟가락을 들어 수박을 퍼 먹었다.

이를 본 안영미는 "역시 딘딘이다"며 "수박을 통째로 준다"고 하며 놀랐다. 그러자 딘딘은 "저 수박 썰 줄 모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박을 먹다가 딘딘은 조카에게 각각 수박의 영어와 한국말을 해보라 했고 조카는 척척 말했다.

이에 딘딘은 영어 공부를 해 보자고 나섰고 이를 본 최지우는 "드디어 교육열에 뛰어드신 거냐"고 하면서 놀랐다. 이말에 딘딘은 "되는 애를 가르치니까 재밌더라"며 "우리 엄마는 저게 안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딘딘은 사진 카드를 꺼내들며 여러가지 단어의 한국어와 영어를 물었고 그때마다 조카는 다 해냈다. 이에 딘딘은 조카가 언어천재라며 발음도 완벽하다고 하면서 감탄했다. 딘딘은 똑똑한 조카가 사랑스럽다는 듯 일어나 "넌 최고다"를 외치며 포옹을 했다. 이를 지켜 본 안영미는 "저보다도 훨씬 똑똑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딘딘은 조카에게 "누구 닮았냐"고 했고 조카는 "딘딘 삼촌을 닮았다"고 답해 딘딘을 흐뭇하게 했다. 딘딘은 또 한번 "엄마, 아빠 안닮고 삼촌을 닮았다"고 하면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얼룩말을 영어로 말할 때 자꾸 다른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딘딘은 조카에게 예쁜 옷을 입혀서 슬리피와 슬리피 딸을 만나러 갔다. 딘딘은 조카가 내심 동생을 원하는 것 같다며 슬리피 딸을 만나게 한 이유를 전했다. 슬리피는 딘딘에게 고마워 하며 "결혼 선물로 진짜 큰거 한장은 해줬을 거다"며 "그거 때문에 딘딘은 완전 나에게 형"이라고 했다. 이후 딘딘의 조카는 슬리피 딸을 보며 오빠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