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수가 이혼을 되돌아봤다.
14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세 번째 돌싱 특집의 첫 회가 전파를 탔다.
영수는 울진에 위치한 공공의료기관에서 일하는 마취과 전문의였다. 그는 근무처가 365일 24시간 분만이 가능해야 하는 곳인데다 기나긴 코로나19 동안 생명을 다루는 긴장 속에 살며 이성과의 만남이 없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혼자 있을 바에는 재테크를 해보자’ 해서 지금 집이 남양주에 한 채, 원주에 세 채 있습니다”라며 총 네 채의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영수는 일반 가계부에 카드 가계부, 연말정산 엑셀화까지 철두철미한 경제 관념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게 이혼 사유였다고..
그는 “사실 (저랑 똑 같은) 여성을 찾기는 쉽지 않잖아요. 전처에게 그거를 제가 너무 강요했던 것 같아요. 그게 옳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 트러블이 됐었습니다”라며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실수를 한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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