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차승원이 유해진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차승원, 유해진 콤비는 올해 시즌6로 돌아올 예정이다. 4년만의 컴백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유해진과 이번 시즌에도 척하면 척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차승원은 "촬영 두번 갔다 왔다. 마지막 촬영은 계절 변별력을 주기 위해서 9월에 간다"며 "유해진이나 나나 그 프로에 대한 애정도는 어느 작품 못지 않게 높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가서 늘 거기에 있을 것 같은 사람들처럼 하는 것들이 있더라"라며 "사실 우리도 게스트와 같은 입장이다. 모르는 장소에 게스트보다 하루 전날 왔을 뿐인데 100일 넘게 있었던 사람처럼 행동하는게 너무 신기하더라. 몸에 체화되어 나오는게 아닌가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둘이 아무런 대화가 없어도 시계가 움직이듯 움직이더라"라며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너무 각자의 일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승원은 "유해진이 안 했으면 안 했을 거다. 유해진이 안 하는데도 하는 건 좋아했던 분들에 대한 모욕이다. '삼시세끼'는 타이틀일뿐 이 프로그램의 인기는 우리 둘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삼시세끼' 타이틀을 갖고 유해진이 아닌, 다른 사람과 오면 안 되는 거다. 기백억을 줘도 하면 안 되는 거고 무조건 망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승원의 신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로, 지난 14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됐으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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