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우식이 주방에서 정유미를 쫓아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대의 날’에는 메인 셰프 정유미, 인턴 고민시 조합으로 2부까지 운영했고, ‘서진이네2’ 현지 통역사 엘리자베스 일행은 연세 한국어학당 출신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소맥을 제조했고, 최우식은 소맥을 즐기는 이들에게 놀라 “이 테이블에 한국인이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정유미표 육전비빔국수를 맛본 일행은 “누가 이걸 발명했을까”라고 순수하고 궁금해했다. 엘리자베스는 “한국에 있을 땐 못 먹어본 것 같다”라면서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했다.
평화롭게 당일 영업을 마무리하던 중 최우식은 주방으로 향해 “육전 3개 더 들어올 거다”라고 대뜸 말했다.
이에 당일 주문이 마무리됐다고 생각했던 정유미, 고민시가 크게 당황했다. 이를 본 최우식은 “뻥이야”라고 장난임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최우식의 짓궂은 장난에 정유미는 “죽으려고 저게”라고 거칠게 반응하면서도 한편으로 실제 주문이 아님에 안도했다.
이서진은 “내일은 또 어떡하냐”라면서 아침 7시에 출근해 40인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메인 셰프는 최우식이었다.
다음날, 최우식은 신메뉴가 뚝배기 불고기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꼬리곰탕 레시피를 자신의 스타일로 해도 되냐면서 직접 육수를 만들고 싶어했다. 이서진표 꼬리곰탕을 맛본 박서준은 “훨씬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점심 장사가 시작되고, 최우식이 야심차게 준비한 뚝배기 불고기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아이슬란드 현지 입맛을 저격했고, 주문이 계속 들어왔다. 밀려오는 주문 속에 끓이고 있던 뚝배기가 넘쳤고, 최우식은 괜스레 화살을 정유미에게 돌려 나가라고 소리쳤다. 정유미는 익숙한듯 타격감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정유미는 이서진이 “우식이 잘하고 있냐”라고 묻자 "잘 웃기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진이네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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